KRFESTIVAL

제주의 상징과도 같은 감귤을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로 총 8개의 전시관과 각 체험프로그램, 경연대회, 바이어상담회, 강연, 학술대회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각종 컨텐츠들이 총 5일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직접 감귤을 먹고 즐기는 것을 넘어서서 감귤로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을 관람하고 감귤을 주제로 한 다양한 경연대회와 체험을 경험함으로써 감귤의 우수성과 미래의 가치를 제시하는 박람회이다.

2023 부산 MICE 페스티벌에서 시민, 업계, 학계, 학생 등 다양한 주체가 모여 부산 MICE 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 MICE 구성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23 부산 MICE 페스티벌은 글로벌 MICE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2023 부산미아트페스티벌은 부산 뷰티산업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효과 창출, 인재를 육성하는 B-Beauty 축제의 장이다. 피부미용, 네일 기능경진대회와 오프라인 체험, 온라인 이벤트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올 겨울, 한편의 동화 같은 스토리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펼쳐진다.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 ‘로티’와 ‘로리’, 그리고 친구들은 아이들의 꿈을 담은 선물로 롯데월드 곳곳을 꾸미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들어 낸다. ‘기프트 팩토리’ 컨셉의 포토존을 비롯해 각종 토이와 손님들의 소원으로 꾸며지는 환상의 크리스마스 트리, 매직 캐슬 앞에 펼쳐지는 눈 내리는 마법의 숲길, 그리고 마법으로 만들어진 매직아일랜드의 빛의 계단 등 한편의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를 롯데월드에서 만날 수 있다.

모두예술극장 해외 초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자리>는 한국·프랑스 공동 창작 작품으로 2022년 9월에서 2023년 2월까지 총 세 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제작되었다. ‘제자리’의 사전적 정의는 본래 있던 자리, 위치의 변화가 없는 같은 자리,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이다. ‘In-situ’라는 형태의 예술은 현장(지역)의 요소들로 공연을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한다. 프랑스 극단 라 콤마의 연출가 미셸 슈와이저는 한국의 출연자들과 함께 출연자 개개인과 한국의 특성을 바탕으로 공연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말이다.이 형태를 기반으로 질문과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지금 여기 살고 있는 나만의 ‘자리’, 우리의 일상을 채우고 있는 개인의 취향에서부터 ‘나’라는 사람의 기원, 즉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대구 음식산업의 가치 재조명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음식산업 최적의 마케팅 플랫폼 구축 및 음식산업 최신 트랜드 정보제공을 바탕으로 음식산업 최신정보와 최적의 마케팅 기회 제공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역 음식 산업 선진화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2023 울산문화박람회X울산에이팜은 울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예술, 문화정책, 전시, 체험, 특화상품 등 5개 구·군의 다채로운 문화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확인하고 문화도시 울산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2012년부터 이어져온 아시아-태평양 지역음악 교류 국제뮤직플랫폼인 울산에이팜(APaMM)과 연계 개최함으로써 문화로 도약하는 울산을 선보인다.

[막강한 경제력을 가진 화상(华商)과 한국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2023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는 한국 기업들과 세계화상(华商)들의 비즈니스만을 위한 특별한 멤버십 행사이다. 해외 진출, 상품 무역, 기술거래, 인프라 투자 등 다양한 사업정보 교환 및 실질적 투자와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B2B 행사로,한국과 화상(华商)의 우수한 기업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올 11월, 전 세계 중국계 비즈니스맨, 화상(华商) 과의 교류를 통한 세계 시장 진출에 함께할 기업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전통 전반을 다루며 각 장르의 청년예술가들을 모아 청춘들의 판을 주도한다.

매년 장르 확장을 해왔으며 2023년 최종 4개의 파트(무용, 기악, 성악, 연희)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돌아왔다. 대한민국 대표 청년 전통공연예술 축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예술가의 전통과 창작 작품을 이어-가다, 넘어-서다, 벗어-나다라는 세 가지 파트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