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FESTIVAL

‘2023년 조선왕조 태조어진 봉안의례 재현행사’는 장엄한 조선왕조 의례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천년역사를 품고있는 전주에서만 볼 수 있는 전통문화 콘텐츠로서, 1688년(숙종 14년) 경기전에 봉안된 태조어진을 서울로 모셔갔다가 다시 전주 경기전으로 모셔오는 과정을 재현한 행사로 진발의식, 봉안행렬, 정전봉안, 봉안고유제 등으로 구성된다.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이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빛의 정원, 송도>는 송도를 대표하는 공원인 센트럴파크를 화려한 미디어아트로 장식한 축제이다.
2023년 10월 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본 행사에서는 송도의 랜드마크인 트라이보울의 360도 미디어파사드, 인천광역시 대표캐릭터 버미 초대형 에어벌룬, 형형색색의 산책로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10월 7일 개막식에는 페퍼톤스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개막공연이 준비되어 있고 그 후 매주 토요일마다 버스킹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GOSEONG / YOGA / CONCERT 대한민국 최북단, 분단의 역사와 미래의 평화가 공존하는 곳. 동쪽에는 바다, 서쪽에는 백두대간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영성음악, 요가, 명상 등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으로 마음의 고요를 만나다! 한국과 인도의 전통악기공연과 특설 무대가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

올해로 8번째인 허브나라 가을축제는 7개의 테마로 150여종의 각종 식물이 자라고 있는 농원 내에서 여러 버스킹 공연, 각종 만들기 체험, 허수아비 전시회, 소운동회, 낙엽 그림 그리기 대회, 스템프 랠리 등의 각종 사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그외 여러가지 허브 먹거리도 가을 단풍의 절경과 함께 누릴 수 있다. 가을 속에서만 느낄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의 행복감을 주는 평창 가을 대표 축제이다.

고려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강화의 역사적 흐름을 관통하는 문화재 축제로, 고려시대를 주제로 한 전국유일의 문화재야행이다. 미디어에서 표현하는 고려가 아닌 역사적 사료를 참고하여 고증한 고려의 실제 생활문화를 시민들에게 보여주고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남한 유일의 고려수도인 강화의 문화유산들을 다양한 콘텐츠로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신라의 경주, 백제의 부여, 조선의 서울 그리고 고려의 강화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강화만의 고려 정체성을 부여한다. 또한 강화 지역 공동체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축제로써 강화 지역 문화의 발전을 도모한다.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열리는 목포노을 드론라이트 쇼는 낭만항구 목포와 환상적인 드론 라이트쇼가 결합된 행사이다. 드론 농구, 드론 시뮬레이션, 드론 낚시 등과 같이 다양한 체험부스와 문화예술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가을 밤 가족과 함께. 아이와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목포의 운치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김해 대표 축제 허왕후 신행길 축제와 김해문화재야행이 올해 처음으로 함께 개최된다. 2023.10.6(금)부터 8.(일)까지 3일간 수로왕릉과 수릉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허왕후의 사랑이야기가 담긴 풍성한 공연과 야간 도심 속 가야시대 문화재 향연이 함께 열린다. 밤하늘의 연가를 주제로 개막공연, 인형퍼레이드, 한-인도 간 문화교류체험, 시민프리마켓(실크로드)가 열리며, 달조형물, 청사초롱, 일루미네이션으로 꾸며진 수로왕릉과 후원에서 황홀한 밤 산책도 가능하다.

2023년 10월, 종로 곳곳에서 개최되는 전통문화기반 종로축제. 지역주민을 비롯한 종로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10월 1주 종로문화재야행을 시작으로 10월 2주 국악로페스타, 돈화문로문화축제, K-주얼리페스티벌, 10월 3주 종로한복축제, 북촌공방축제, 전통음식축제까지 종로만의 문화와 스토리가 담긴 다채로운 체험, 전시, 공연이 거리 곳곳에서 펼쳐진다. 전통을 넘어 K-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발칙하고 신선한 프로그램이 가득한 2023 종로축제 <렛츠종로>로 서울시민, 관광객 모두를 초대한다!

태안문화제는 우리 고장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자리이다.
태안의 어제와 오늘을 생각하며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소박한 축제에서 문화로 삶이 풍성한 미래를 상상할 수 있다. 감상과 체험, 흥취와 신명, 공감과 소통이 어우러지는 문화 한마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