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FESTIVAL

국내 드론 행사장에서 드론의 기초지식부터 활용까지 모든 과정을 습득할 수 있는 체계적인 드론 프로그램 운영한다.

다다영등 상권에서 펼쳐지는 대고객 감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2023 다다영등 얼맥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익산 쇼핑문화의 중심, 다다영등 상권에서 2023 얼맥 페스티벌과 함께 마지막 무더위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다.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벽초지수목원에서 벽초지수목원 세계의 다알리아 축제를 개최한다. 2023년 가을을 맞이해 경기도 파주시를 대표하는 벽초지수목원에서 세계의 다알리아 축제를 9월8일부터 서리가 내리는 10월 20일까지 개최된다. 벽초지수목원의 대표 정원인 설렘의공간과 신화의공간에서는 전 세계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다알리아 꽃들이 약 150여종의 다른 꽃들과 함께 어우러짐을 관상할 수 있다. 또한, 벽초지수목원 내 화원에서는 수목원 곳곳에 식재되어있는 프레야스 파소 도블레, 빅브라더, 문라이트 등 약 70여종의 다알리아 꽃들이 각각 화분에 전시되어 눈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다알리아 전문 육종가 송준호 단비농장 대표가 개발중인 새로운 다알리아 품종 전시와 그 개발 방법을 소개하여 교육적인 면을 선보인다. 동서양의 정원들을 아름답게 가꿔놓은 벽초지수목원은 K-컬쳐를 선도하는 드라마, 영화, 예능프로그램의 주요 촬영지로서 23년도 가을엔 더욱 더 다양한 꽃들을 준비했다.

19 20한국관광100선 관광지로 선정된 남한산성의 산성공원 놀이마당 및 산성 일대에서 7가지 야(夜)간 테마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특별하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다. 화려한 미디어아트 전시와 산성이 품은 역사 해설 강연부터, 전통 공연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리마켓 체험까지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축제이다.

음악과, 캠핑, 자연이 함께하는 ESG형 소규모 축제로, 1인 100그루 나무심기를 목표로 하며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운영하는 대표 탄소중립 캠핑 페스디벌로 나아가고자 한다. 자유캠핑을 즐기며 국내 DJ들의 공연도 관람할 수 있고, 오전에는 웰니스 프로그램(요가, 필라테스)등을 진행하여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축제인 만큼 행사장내에서의 일회용품 사용에 제한을 두고 재사용 용기 유도하여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인제군의 대표적인 탄소중립 페스티벌로 나아가려 한다.

천마총 발굴 5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청년, 신라문화 TALK TALK」은 신라문화유산의 가치를 다각도에서 재조명하고 미래세대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유산 연구 및 활용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의 주최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청년이 바라보는 신라문화유산의 가치와 미래’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청년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2023 한국-인도 아티스트 캠프는 10인의 한국 작가와 10인의 인도 작가가 춘천 남이섬에서 만나 작품 창작 및 워크숍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 또한, 춘천 지역 학생들과 만나는 아트 워크숍 및 춘천 강촌 공공미술 작품 활동 등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캠프 활동 간 창작된 20개 작품으로 꾸려진 순회전을 한국과 인도의 주요 도시에서 진행함으로써 이번 교류의 성과물을 양국의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2023 부산문화예술교육페스티벌 <와르르,우르르,모야>는 호기심 가득 찬 아이들이 이리저리 즐겁게 몰려다니는 모습들을 표현한 것이다.
올해 페스티벌의 주요 컨셉은 모험으로, 모험은 호기심의 적극적인 행동이며 용기의 또다른 이름이다. 용기는 어떤 일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아닌 두려움 속에서도 그 일을 해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모험이자 놀이이며, 인생에 있어 큰 위험은 모험을 감수하지 않는 것이라는 의미로, 모험을 하다 실수하거나 실패할 수 있지만 이 또한 우리를 성장시키는 문화예술교육의 소중한 가치임을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사라져 가는 친구들’은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들의 절박한 실상을 살펴보는 동시에 지구 생태계의 위기 상황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다.다양한 생물들이 상호작용을 하며 살아가는 생태계에는 키스톤(아치의 맨 위쪽에 끼우는 돌) 역할을 하는 생물들이 많다. 생태계에 없어서는 안 될 키스톤 종이 줄어들거나 사라진다면 생태계는 균형을 잃고 연속적인 멸종위기에 빠질 것이다. 이번 기획전은 인간도 생태계에 포함된 하나의 종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잔인한 행태를 멈추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