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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자연의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가 2023월5월4일(목)부터 6월3일(토)까지 31일간 개최된다. 경상남도 하동군은 1겨년전 당나라 사신으로 갔던 대렴공이 차씨앗을 들여온 차 시배지이며뿐만아니라 다도(茶道)의 중흥지로 하동 전통차 농업은 2017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의 茶(차)분야 정부 공식 승인 국제행사이며, 우리나라와 세계의 차문화를 체험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마련하고, 하나뿐인 지구와 미래 세대를 위해 환경친화적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천마총은 1973년 우리나라 최초, 국가 주도하에 계획적으로 발굴된 고분으로 국보급 유물인 천마도 장니, 천마총 금관 등 다양한 유물이 쏟아져 나오며 신라의 찬란함을 세상에 알렸다. 2023년 천마총 발굴 50년을 맞이하여 과거 50년을 돌아보고 향후 100년을 다짐하기 위한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

시민들이 함께하는 스포츠 대축제 각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시민 행사로서 결집하는 대회를 추진하고, 대한민국 진주의 매력적이고 경쟁력있는 문화·예술·관광 콘텐츠를 아시아 전역에 소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심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선수와 관람객의 동선 분리, 온라인 실시간 경기 중계, 선수 수송 및 관리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대회가 열린다.

2023 all nights INCHEON 멀티미디어 드론쇼가 2023년 5월 3일 20:30, 13일 21:00, 31일 21:00 총 3차례 개최한다. 이 행사는 불꽃드론, 수상드론 등 다양한 드론들과 레이저, 음악 등의 다양한 요소들이 융합되어 멀티미디어 드론쇼를 선보인다. 행사는 약 18분간 진행되며 인천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되어 야간관광 콘텐츠 확보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만들어지고 운영되는 행사이다. 또한 5월 17일 19시에는 드론·UAM 박람회 개최를 기념하여 드론공연 인천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독특하고 화려한 드론 연출과 함께 송도의 야경을 즐기시길 바란다.

5월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무역센터 일대에서 BLOSSOM THE HOPE 2023가 개최된다. 이번 BLOSSOM THE HOPE 2023는 Spread the JOY : 즐거움을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일상 속 지친 사람들을 전시,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관람하며 힐링과 즐거움을 받아갈 수 있는 축제이다. 다양한 전시 외에도 뮤직 페스티벌, 푸드 스트리트를 통해 즐거움과 전시장 곳곳마다 마련된 포토부스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외에도 현장 안내데스크에서 이벤트 및 전시 소개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23서울페스타(4.30.~5.7.) 및 2023공예주간(5.19.~5.28.)을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북촌전통공예체험관에서 종로 경공방 장인들과 협업해 전통공예의 감성을 담은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본 전시에서는 ‘북촌 스타일룸 IN 모던’이라는 주제로 차별화된 한옥 공간에서 멋스러운 전통 공예품을 인테리어 전시 형태로 구현해 일상에서 공예를 소개하고 만나는 경험을 제공한다. 매듭, 목공, 침선, 칠보, 유리 등 총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 기간 중 북촌전통공예체험관에서 운영하는 15개 공방, 38개 체험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단순 관람의 기존 평면적인 전시에서 탈피해 관람객들이 직접 만지고 걸쳐보고 기대보며 전통공예의 실용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쇼룸 형태로 마련하는 등 우리의 일상에 공예작품이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주 중앙로 58 하나은행 지하1층 돌담갤러리에서 <일심동체>가 2023.05.01부터 전시될 예정이다. 담소 스튜디오 17명의 작가들이 한마음이 되어 지난 5년간 못다 한 그들만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2023년 서울대표예술축제 선정

제5회 서울미디어테크축제 : 을지로판타지아 열섬은 창경궁로5길 31에서 열리는 예술축제로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해왔다. 재개발이 확정되어 언젠가 사라질 골목들에 기획자들과 예술가들이 모여 예술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축제기간이 되면 철공소가 늘어진 골목에서 이제껏 보지 못했던 거대한 미디어아트와 조명, 설치예술작품 등으로 거리와 건물을 옷 입히고 채워져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우리는 몸으로만 춤추지 않는다. 겹겹이 축적된 디지털 이미지와 사운드를 계산하고, 상상하며 우리의 뇌를 신나게 사용한다.

2017년 1회부터 2019년 3회 오량,오복주머니 마을축제란 이름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복수동 오복마을 축제란 이름으로 변경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지역특색을 살린 오복마을 축제를 통해 마을 구성원의 일체감 및 지역정체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 오복: 통합, 전통, 건강, 가족, 나눔